[현장리포트] ‘GS&CONCERT’ 씨스타(SISTAR), 절제된 섹시미 돋보이는 핫한 무대…男心 흔들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11월 22일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GS&CONCERT 2014’에 씨스타(SISTAR)가 참석했다.

대세 여자 아이돌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씨스타는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연에서 씨스타는 몸매가 드러난 의상을 입고 ‘Touch My Body’를 부르며 등장했다.

금방이라도 추위를 녹일 듯한 씨스타의 핫한 무대에 공연장은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 씨스타는 ‘Give It To Me’를 열창했다. 절제된 섹시미가 돋보이는 무대에 관객들의 이목 또한 집중됐다.

씨스타는 “올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GS콘서트에 찾아주신 관객 분들은 호응이 너무 좋다”며 “남은 두 곡 하는 동안 반응이 좋은 분들 앞에 팬서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다시 노래를 시작한 씨스타는 돌출무대에서 ‘Ma Boy’ 무대를 꾸몄다. 씨스타는 앞서 말한 대로 관객들 앞에서 춤을 추는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어냈다.

마지막으로 씨스타는 ‘I Swear’를 열창하며 무대를 마쳤다.

한편 ‘함께해요! GS&POINT, GS&콘서트 2014’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공연은 가족, 연인, 친구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 이벤트이다.

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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