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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Jay), 새앨범 My Everything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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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지난해 말 영화 '돈크라이마미'의 삽입곡 'Without You'로 대중들에게 이름을 알렸던 '제이(Jay)'가 약 8개월 만에 My Everything를 발매하였다.
 
제이(Jay)는 지난 싱글 'Without You' 이후, 프로듀서로의 활동에 주력해, 대만의 유명 그룹 'JPM'의 앨범과 일본의 소녀시대로 불리운 'Weather Girls'의 싱글, 태국의 아이돌 그룹 'Evo Nine'의 싱글을 프로듀싱하며 아시아권 전역에 한국 음악의 위상을 높여온 작곡 및 프로듀서로써, 곧 데뷔하게 될 중국의 아이돌 그룹 데뷔 앨범 프로듀싱을 통해 아시아권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기도 한 실력파 감성보컬이다.

▲ 제이(Jay) / 세이버패밀리

이번 제이(Jay)의 싱글앨범 'My Everything'과 동명의 타이틀곡인 'My Everything'은 달달한 느낌의 미디엄 템포 R&B 곡으로, 제니퍼로페즈의 'Love Don’t Cost A Thing'을 프로듀싱하고 영화'시카고'의 OST로 그래미 어워드를 수상했던 미국 작곡가 'Damon Sharpe'와 함께 작업하여 완성도를 더했다.
 
또 다른 수록곡 'Come Back'은 애절함이 가득 묻어나는 제이(Jay)의 호소력 짙은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이 곡은 국내에서 보아, 동방신기등과 다수의 작업을 해온 미국계 한국 작곡가 'Young-hu Kim'과 함께 한 곡으로 타이틀곡과는 정반대의 감성으로 같은 앨범 다른 느낌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앨범의 전체적인 믹싱은 '2pac','Nas','Omarion'등 미국 뮤지션과 '이현도', '윤도현', '주석'등 국내 뮤지션들을 도맡아 작업했던 'Claudio Cueni'가 참여하여 앨범의 퀄리티를 높였다.

▲ 제이(Jay) 재킷 / 세이버패밀리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커플댄스 UCC (www.youtube.com/watch?v=7FFs0m9kuVc)로 30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여 특별한 활동 없이 그룹 '투빅'을 음원 차트 1위에 올려놓는 데에 공헌 해 화제가 됐던 '민스타일 (안무가 이민, 황은진)'이 제이의 새로운 싱글 'My Everything'을 위해 의기투합했으며,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원상규 감독이 달달한 커플댄스를 편집없이 One take로 촬영한 독특한 컨셉의 뮤직비디오를 선보이고 있다.
 
또한 앨범 재킷에는 JYJ 등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과 작업하며 각광받는 신예 포토그래퍼로 인정받은 바 있는 포토그래퍼 심형준 (Jun Shim)이 참여하여 앨범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
 
이번 앨범 프로모션 및 총괄 매니지먼트를 맡은 세이버패밀리 유순종 실장은 "장르의 부재로 비슷한 느낌이 가득한 가요계에 오랜만에 나오는 R&B앨범이니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제이(Jay)는 오랜기간 작곡자 및 프로듀서로 활동하다가 가수로 포지션을 전환해 내는 앨범이니만큼 지속적인 앨범 활동으로 팬들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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