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승조-린아, 오는 11월 22일 웨딩마치…‘잘 어울려’
장승조 린아
장승조와 린아가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17일 장승조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승조와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린아가 오는 11월 22일 결혼식을 올리며 조용히 치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의 예식은 이날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한 웨딩홀에서 진행되며, 양 측의 의사에 따라 식전 기자회견과 하객 포토월 진행없이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근에는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을 앞둔 린아는 지난 2002년 여성 듀오 이삭앤지연 1집으로 가요계 정식 데뷔해 단아한 외모와 가창력 등으로 사랑받았다. 이후 2005년 천상지희
더 그레이스의 멤버로 주목받았으며 최근에는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7 15: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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