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SBS 새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 한상진이 소리없는 분노 연기로 시청자들을 압도했다.
11월 16일 방송 된 ‘미녀의 탄생’ 6회에서 한상진은, 자신의 회사 지분율을 낮추고 대표이사 선임을 막으려는 할머니 김용림(박여사 역)의 속내를 듣게 되었다.
이에 그는 그동안 자신이 한 번도 공식 석상에 참석한 적 없었던 것을 이용, 김용림 모르게 출판 기념회를 열어 어머니 김청(손비서 역)과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고 그룹의 후계자임을 각인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행사 당일 파티장은 정겨운(이강준 역)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것.
이후 한상진은 사과를 하려 찾아온 정겨운에게 “너 뭐야, 나가”라고 차갑게 말하며 그를 바라보았고, 독단적으로 출판 기념회를 연 것에 화가 난 김용림에게 뺨을 맞고도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상진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욕망과 소리없는 분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은 물론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우연히 만난 한예슬(사라 역)을 향한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한편 한상진이 출연 중인 ‘미녀의 탄생’ 은 매주 토,일요일 10시에 방송된다.
11월 16일 방송 된 ‘미녀의 탄생’ 6회에서 한상진은, 자신의 회사 지분율을 낮추고 대표이사 선임을 막으려는 할머니 김용림(박여사 역)의 속내를 듣게 되었다.
이에 그는 그동안 자신이 한 번도 공식 석상에 참석한 적 없었던 것을 이용, 김용림 모르게 출판 기념회를 열어 어머니 김청(손비서 역)과 자신의 존재를 확실히 알리고 그룹의 후계자임을 각인시킬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행사 당일 파티장은 정겨운(이강준 역)의 불륜 스캔들로 인해 아수라장이 된 것.
이후 한상진은 사과를 하려 찾아온 정겨운에게 “너 뭐야, 나가”라고 차갑게 말하며 그를 바라보았고, 독단적으로 출판 기념회를 연 것에 화가 난 김용림에게 뺨을 맞고도 오히려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상진은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욕망과 소리없는 분노 연기로 극의 긴장감은 물론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우연히 만난 한예슬(사라 역)을 향한 대한 호감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7 09: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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