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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의 탄생’ 한예슬, 드라마 속 팔색조 매력에 ‘깨알 표정 50종 세트’까지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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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극본 윤영미, 연출 이창민)’에서 맹활약 중인 한예슬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깨알 표정 50종 세트’가 공개되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온라인 사이트에 공개된 사진에는 한예슬 특유의 러블리하고 해맑은 미소부터 남심(男心)을 녹이는 윙크, 그리움에 사무친 아련한 눈빛과 분노, 뜨거운 눈물까지 그녀의 카멜레온 같은 표정들이 담겨져 있다. 방송 단 4회 만에 캐릭터가 지닌 팔색조 매력을 다양한 표정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
한예슬 / 키이스트
한예슬 / 키이스트
 
극 중 초절정 여신 미모를 지녔으나 내면은 수더분한 아줌마 근성 가득한 캐릭터로 1인 2역에 가까운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한예슬.
 
그녀는 기존과 180도 다른 인생을 살게 해준 주상욱(태희 역)과 유쾌 발랄, 쫄깃한 케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자신을 죽음으로 몰아세운 전 남편 정겨운(강준 역)에 대한 배신감에 고통스러워하며 절규하는 등 극과 극을 넘나들며 드라마의 강약을 조절하고 있다.
 
특히, 캐릭터가 지닌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내면서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고 있으며, 엉뚱하지만 따뜻하고, 누구보다도 예쁘지만 망가질 때는 주저 없이 망가지며 캐릭터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결코 가볍지 않은 ‘한예슬 표 로코’를 완성시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예슬의 깨알 표정들에 정감 간다”, “한예슬의 맹활약에 눈이 즐겁다”, “천의 얼굴을 지닌 배우”, “한예슬, 주상욱 귀여운 복수 커플! 환상의 케미”, “연기에 물이 오른 듯! ”, “품격이 다른 ‘예쁨’이 묻어있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예슬의 죽음을 둘러싼 과거 사건의 전말이 밝혀지며 흥미를 더하고 있는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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