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혜진 기자) SBS 새수목극 ‘피노키오’ 1회 엔딩에 배우 윤균상이 강렬한 첫 등장을 했다.
목숨을 구하려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던 소방관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매도시킨 기자 차옥으로 인해 재명은 어린시절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다. 어머니와 동생 하명은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아버지는 사고 현장에서 실종되는 등 어릴 적 겪은 사건들을 말 못할 상처로 홀로 품으며 성장했고 성인 재명으로 재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재명역의 윤균상은 생수통을 옮기던 중 TV속 차옥을 노려보는 장면에서 강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압도 시켰고 짧은 대사는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한 몫했다.
이전에 출연했던 SBS ‘신의’, tvN ‘갑동이’에서 윤균상은 드라마 전개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는 역으로 주목 받아왔는데 이번 피노키오에서는 단 1회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큰 키와 털털한 말투, 그러나 슬픔을 갖은 눈매가 시청자들을 묘한 매력으로 끌어 당기는 윤균상의 매력으로 엿보였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SBS 피노키오는 시청률 7.8%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시작했고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목숨을 구하려 화재 현장에 뛰어들었던 소방관 아버지를 살인범으로 매도시킨 기자 차옥으로 인해 재명은 어린시절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다. 어머니와 동생 하명은 절벽에서 뛰어내리고 아버지는 사고 현장에서 실종되는 등 어릴 적 겪은 사건들을 말 못할 상처로 홀로 품으며 성장했고 성인 재명으로 재등장해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재명역의 윤균상은 생수통을 옮기던 중 TV속 차옥을 노려보는 장면에서 강한 눈빛으로 시청자들을 압도 시켰고 짧은 대사는 그의 존재감을 드러내는데 한 몫했다.
이전에 출연했던 SBS ‘신의’, tvN ‘갑동이’에서 윤균상은 드라마 전개에 활력소를 불어넣어 주는 역으로 주목 받아왔는데 이번 피노키오에서는 단 1회 짧은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며 앞으로의 등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큰 키와 털털한 말투, 그러나 슬픔을 갖은 눈매가 시청자들을 묘한 매력으로 끌어 당기는 윤균상의 매력으로 엿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1/13 1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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