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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S 나를 구해줘’ , 오는 11월 ‘첫 사랑’ 대해 솔직하고 ‘진정한 감동’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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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케이블ž위성채널 KBSN은 특별기획 12부작 수목 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를 11월 12일 KBS Drama채널을 통해 첫 방송한다.
 
KBS Drama채널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미니시리즈 ‘S.O.S 나를 구해줘’(연출 이원익, 극본 박윤후, 제작 ㈜ 에스오에스컴퍼니)는 기무라 다쿠야 출연의 ‘프라이드’외 ‘101번째 프로포즈’. ‘장미 없는 꽃집’ 등 일본 최고의 인기 드라마 작가로 알려진 ‘노지마 신지’ 극본의 10부작 TBS 미니시리즈 ‘S.O.S’(Strawberry On the Short Cake)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S.O.S 나를 구해줘’ / KBSN ‘S.O.S 나를 구해줘’
‘S.O.S 나를 구해줘’ / KBSN ‘S.O.S 나를 구해줘’

엇갈린 첫사랑을 시작한 이복 남매, 첫사랑의 열병에 휩싸인 제자와 선생님, 그리고 25년 만에 재회했지만, 죽음을 앞둔 커플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금지된 사랑과 그래서 더 가슴 아픈 첫사랑의 열병’에 대한 격정적이고, 솔직한 멜로드라마다.
 
안용준, 김보라, 광수(초신성), 노행하, 안혜경, 선우재덕, 이칸희, 김규종(SS501) 이 캐스팅 되었으며, 오는 11월 12일 밤11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주2회, KBS DRAMA, KBS W 채널에서 동시 방영된다.
 
‘S.O.S 나를 구해줘’ / KBSN ‘S.O.S 나를 구해줘’
‘S.O.S 나를 구해줘’ / KBSN ‘S.O.S 나를 구해줘’

한편, KBSN은 지난 2006년 극장상영을 목표로 한 최초의 TV영화 한효주 주연의 ‘아주 특별한 손님’을 시작으로 ‘복권 3인조’, ‘그녀의 스타일’, ‘자체발광 그녀’ 등 꾸준히 드라마 자체 제작 역량을 강화하며 채널 경쟁력을 확대해왔다.
 
KBSN 관계자는 “그 동안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장르의 자체제작 드라마를 꾸준히 제작해왔다”며 “제작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 가을 시청자들에게 첫 사랑에 대한 솔직하고 진정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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