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작년 10월, 첫 EP앨범 ‘Welcome To My Zone’을 발표하고, 여러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과 해외 힙합음악 언론 매체에 ‘천재 아티스트’ 등의 수식어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데뷔한 서사무엘이, 힙합 아티스트 사상 최초로 카페와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작업은 키웨스트와 DJ 리비제이의 주관하에 이루어졌으며, 서사무엘이 공동작업을 진행한 트랙은 ‘Shall We Dance’ 라는 트랙으로 그 특유의 이국적인 보컬 스타일이 곡에 가미되어 키웨스트의 이국적인 감성에 잘 들어맞는 음악으로 승화되었다.
카페 키웨스트는 특유의 고급스럽고 이국적인 디자인과 그 희소성으로 유명하며, 전국에 5개 매장(수유점, 구로점, 화랑대점, 방학점, 정릉점)을 운영중인 카페이다. 서사무엘은 2014년 10월부터 본인의 예술 문화 단체인 X.V.O.I를 설립하여 운영중이며, 이 단체는 10일 발표한 첫 음반 ‘Hold Up’ 부터 블락비 맴버 지코의 주목을 받고, 소속 아티스트들의 음반이 발매되는 직후 매번 국내 음원 사이트인 ‘멜론’의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을 받는 등, 상승세를 보이며 미래가 기대되는 단체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31 1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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