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SBS 드라마 스페셜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에서 연예기획사 AnA의 이사 신해윤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차예련은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코트, 블라우스 등을 매치해 트렌디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고 있으며, 극중 일과 스타일 모두 완벽함을 추구하는 신해윤 캐릭터를 엿볼 수 있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11회 방영 분에서는 정지훈(이현욱)의 마음을 확인 후 12년째 이뤄지지 않는 짝사랑에 대한 애틋함을 연기함과 동시에 강렬한 레드 컬러 코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30 14: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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