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헬로! 이방인’에서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화제가 된 중국인 레이가 폭탄 선언을 했다.
지난 파일럿 방송 당시 큰 눈과 갸름한 턱 등 빼어난 미모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레이는 방송 당시 외국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한국어 실력으로 국적을 의심 받기도 했다.
레이는 이번주 ‘헬로! 이방인’ 방송에서 그동안 성형으로 인한 악성댓글로 인해 받았던 상처를 털어놓으며 심경을 고백했다. 평소 이방인 멤버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을 정도로 밝은 모습을 보였던 레이의 폭탄 발언에 멤버들은 많이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레이는 특유의 긍정적인 모습을 잃지 않으며 성형사실을 시원하게 인정하고 “성형은 했지만 성괴는 아니다. 더 이상 얼굴에 손을 대지 않겠다” 는 돌발 발언으로 이방인 멤버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30 23:2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