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SNS 중에서도 뉴스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SNS는 트위터다.
트위터는 짧은 메시지만을 제공하는 특성과 리트윗이라는 기능을 통해 단시간 내에 특정한 이슈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에 최적의 서비스다.
유사한 기능을 페이스북도 가지고 있고, 중국판 트위터라 불리는 시나 웨이보와 같은 서비스도 있다.
트위터에서 가장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매체에 대해 조사해 본 결과 조금 놀라운 결과가 확인됐다.
주간지, 종합지, 방송 등을 통합해 팔로워가 가장 많은 매체는 시사주간지인 시사IN이 차지했다.
시사IN은 팔로워가 331000명을 넘어섰다.
종합지의 1위는 경향신문, 인터넷종합지 1위는 오마이뉴스, 방송뉴스 1위는 KBS뉴스, IT 신문의 1위는 지디넷코리아, 경제지 1위는 매일경제, 인터넷연예신문 1위는 톱스타뉴스 등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팔로워 순위는 표에서 보이듯이 일반적인 매체의 규모와 사뭇 다른 순위로 나타나, 트위터 이용자들의 성향을 알 수 있게 한다.
대체로 진보매체들이 보수매체에 비해서 월등히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하고 있어, 트위터 이용자의 상당수가 진보 성향을 가진 이용자라는 점을 유추할 수 있다.
연예매체의 순위는 특히 방문자 규모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줘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포털 유입이 많은 연예 매체는 트위터 등의 SNS의 중요도가 낮아 트위터 팔로워가 오히려 낮은 편이다.
IT 전문지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디지털타임스는 트위터 서비스에 대해 전혀 신경을 쓰지 않고 있는 대목도 특기할만한 지점이다.
트위터는 짧은 메시지만을 제공하는 특성과 리트윗이라는 기능을 통해 단시간 내에 특정한 이슈를 많은 사람과 공유하기에 최적의 서비스다.
유사한 기능을 페이스북도 가지고 있고, 중국판 트위터라 불리는 시나 웨이보와 같은 서비스도 있다.
주간지, 종합지, 방송 등을 통합해 팔로워가 가장 많은 매체는 시사주간지인 시사IN이 차지했다.
시사IN은 팔로워가 331000명을 넘어섰다.
종합지의 1위는 경향신문, 인터넷종합지 1위는 오마이뉴스, 방송뉴스 1위는 KBS뉴스, IT 신문의 1위는 지디넷코리아, 경제지 1위는 매일경제, 인터넷연예신문 1위는 톱스타뉴스 등으로 나타났다.
트위터 팔로워 순위는 표에서 보이듯이 일반적인 매체의 규모와 사뭇 다른 순위로 나타나, 트위터 이용자들의 성향을 알 수 있게 한다.
연예매체의 순위는 특히 방문자 규모와는 상반된 결과를 보여줘 주목할만한 대목이다.
포털 유입이 많은 연예 매체는 트위터 등의 SNS의 중요도가 낮아 트위터 팔로워가 오히려 낮은 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5 22: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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