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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해철, 아직 동공반사 없어…서태지-싸이-김장훈 등 병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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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신해철이 아직도 동공반사가 없는 위중한 상태로 알려졌다.
 
신해철이 입원한 아산병원에는 서태지·싸이·이승환·김종서·윤도현·김장훈 등이 병문안을 했다.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신해철 / JTBC 비정상회담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신해철 / JTBC 비정상회담
특히 서태지는 '슈퍼스타K6'에 깜짝 출연해 "신해철 형님이 많이 아프다. 많이 응원해달라. 응원해주시면 빨리 일어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면서 외가쪽으로 8촌이내의 가까운 관계임을 밝히기도 했다.
 
신해철은 22일 오후 갑작스럽게 심정지 증세를 보여 장절제 및 유착박리수술을 받았다.
 
그러나, 신해철은 아직까지 의식을 찾지 못했으며 특히 '동공반사가 전혀 없는 위중한 상태다'라는 소식 외에 별다른 소식이 없는 상태다.
 
신해철의 갑작스런 중태에 동료 가수들 및 팬들의 근심이 매우 크다.
 
지난 7월 신해철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마왕이라는 별명과는 전혀 반대로 어릴적 꿈은 사제였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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