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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25일 지오디(god) 앵콜 콘서트, 대한민국 별들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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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가수 god의 앵콜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전국투어 콘서트 대장정을 끝내며 매우 큰 사랑을 받은 god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앵콜 콘서트로 다시 한 번 팬들과 만나게 된다.
 
오는 25일 잠실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 - Encore’는 1차 티켓 2만장이 예매 시작 20분 만에 매진될 만큼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며 god 데뷔 15주년 기념 앨범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로 다시 한 번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태우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김태우 / 소울샵엔터테인먼트
지난 7월에 열린 god의 15주년 기념 콘서트에는 팬들뿐만이 아니라 박진영, 비, 아이유 등 많은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콘서트를 빛내며 god의 콘서트를 축하했다.
 
그와 함께 오는 25일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에도 대한민국의 별들이 총출동 할 것이라 예상돼 많은 누리꾼들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는 후문이며, 김태우의 두 딸 소율과 지율이 다시 한 번 콘서트를 방문하게 될 지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다시 돌아온 god 멤버들은 개인적으로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가장 핫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김태우는 SBS ‘오 마이 베이비’와 ‘정글의 법칙’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으며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OST ‘너 하나만’을 발매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18일 방송된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김태우의 두 딸 소율과 지율이 god 콘서트 장을 찾아 ‘god의 육아 일기’ 시절로 돌아간 듯한 모습이 전파를 탔으며 그 중에서도 god 멤버들을 상대로 한 애정도 테스트에서는 김태우의 두 딸이 아빠 대신 손호영 삼촌을 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우는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빠로서 한층 성장중인 모습과 두 딸 소율과 지율의 닮은 듯 다른 모습으로 많은 사랑 받고 있으며 오는 25일 오후 5시에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 네 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아내와 두 딸을 데리고 자전거 여행을 떠난 김태우의 모습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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