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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먹고 살기 힘들어” 고충 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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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오늘부터 출근’ 카라 맴버 박규리가 피곤함에 고충을 토로했다.
 
tvN 초근접 직장 리얼리티 ‘오늘부터 출근’ 2기에 합류한 카라 맴버 박규리가 조리복 차림에 피곤한 표정으로 “먹고 살기 힘들어”라고 푸념했다.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는 외식업계 메뉴 개발팀에 신입사원으로 합류해 출근 첫 날부터 실수를 연발하며 어려움을 토로했다.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는 여느 일반 직장인들처럼 아침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첫 출근을 시작해 여러 선배 동료들에게 당찬 첫 자기소개를 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의 등장에 남자 동료들은 우렁찬 함성과 함께 큰 박수를 보내 규리 여신의 인기를 여실히 증명했다.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 tvN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화면캡처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 tvN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화면캡처


‘오늘부터 출근’ 2기 출연자들은 1기보다 더 역동적이고 치열한 일터를 경험하게 된다. 2기 멤버들은 1기 멤버 일부와 새 얼굴들의 조합으로 꾸려졌다.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업체로 출근할 4명은 전설적인 록밴드 백두산의 기타리스트 김도균, 엠블랙 미르, 카라의 박규리, 홍진호다.
 
어린이 장난감 제조업체로 배치된 4명은 god 박준형, 배우 봉태규, 은지원, JK 김동욱이다. 새로운 멤버가 다수 합류한 외식업체 팀과 1기 멤버들이 주축을 이루는 완구업체 팀에게 어떤 일들이 기다리고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 tvN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화면캡처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 tvN ‘오늘부터 출근’ 박규리 화면캡처

1기가 국내 메이저 이동통신사의 신입사원으로 첫 발을 뗀 연예인 8명의 이야기를 공개했다면 2기는 다른 업계로 눈을 돌려 보다 다양한 직장인의 삶을 조명한다는 계획이다.
 
‘오늘부터 출근’ 2기는 오는 23일 (목)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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