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 임시완-정은지-손나은, 설원 속 ‘눈싸움’ 삼매경…겨울 화보 공개

(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대표 아이돌 삼인방 임시완, 정은지, 손나은이 설원에서 눈싸움을 하는 익살스런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535 세대를 위한 신개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MEH, 대표 한철호)이 프랑스 몽블랑 설산을 배경으로 촬영한 2014년 겨울 화보를 공개한 것이다.

이번 겨울 화보는 알피니즘(alpinism)과 아웃도어 정신의 근원지인 프랑스 몽블랑(Montblanc)에서 촬영한 것으로 엠리밋 전속 모델인 임시완, 정은지, 손나은 세 명의 모델이 새하얀 몽블랑 설산과 어우러져 엠리밋 브랜드만의 밝고 경쾌한 느낌을 담았다.

엠리밋의 2014 F/W 시즌 테마가 ‘위트 앤 유머’(Wit & Humor)인만큼 화보에서 세 모델은 친구처럼 때로는 연인처럼 새하얀 설산에서 눈싸움을 하고 눈밭을 뒹굴며 장난치는 모습이 익살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표현됐다. 세 명의 모델은 추운 설산에서도 움추러들지 않고 화보 촬영 내내 시종일관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 세 모델은 젊은층이 좋아하는 블루, 레드, 화이트 등 과감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의 트렌디한 엠리밋의 제품을 잘 소화해냈다. 이들이 선보인 다운 제품은 모두 방수, 투습 효과가 탁월하고 보온성이 뛰어나 눈덮인 산이나 겨울철 아웃도어 활동 시 입기에 좋다.

임시완이 입은 ‘몽블랑 다운’ 재킷은 건조속도가 빠르고 내구성이 강한 다운 재킷으로 겨울 야외활동 시 입기에 적합하다. 정은지가 입은 재킷은 ‘LD 엑스스트레치 다운’ 재킷으로 신체의 운동상황에 알맞게 늘어나는 고탄력 투습, 방수 소재로 신축성이 뛰어나다. 손나은이 입은 ‘LD 엑스 스트레치 II 다운’ 재킷은 일반 스판 소재보다 가볍고 신축성이 우수해 착용감이 편안하다. 또한 짧은 길이와 허리에 벨트로 포인트를 주는 슬림한 스타일로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임에도 여성성과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음반활동은 물론이고 뮤지컬, 영화,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재능을 뽐내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 3인방이 화보 촬영 내내 밝은 분위기를 이끌어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며, “몽블랑의 대자연과 이들의 활기차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이 한데 어우러져 신선하고 트렌디한 멋진 화보가 완성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