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세월호 특별법 제정촉구 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세월호 추모영상제’가 지난 10월 17일(금) 자정을 기해 공모를 마감했다.
자격제한이 없고, 장르에 상관없이 10분 이내의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최종 30편의 작품이 참여했다.
고등학생들부터 40대의 일반인까지 고른 연령대가 참여했으며,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진솔한 감성들이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 외화되었다는 것이 ‘세월호 추모영상제’을 주관하는 기획단 실무진들의 평가이다.
국민들이 느끼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감수성들이 함께 모이고 공유되고 토론되는 장이 부족하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세월호 추모영상제’는 하나의 시작에 불과하다.
본 행사가 ‘마중물’이 되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제들이 개최되기를 바라는 것이 주최측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한편 세월호 참사 199일째를 맞는 10월 31일에 개최되는 ‘세월호 추모영상제’에서 상영될 작품들은 정지영감독(심사위원장)를 비롯한 각계의 인사들이 심사위원단을 구성하여, 결정될 예정이다.
자격제한이 없고, 장르에 상관없이 10분 이내의 작품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했던 이번 공모전은 최종 30편의 작품이 참여했다.
국민들이 느끼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감수성들이 함께 모이고 공유되고 토론되는 장이 부족하다는 취지에서 출발한 ‘세월호 추모영상제’는 하나의 시작에 불과하다.
본 행사가 ‘마중물’이 되어, 다양한 형태의 문화예술제들이 개최되기를 바라는 것이 주최측의 희망이기 때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20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