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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청주시문화재단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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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세종대왕, 직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등 NGC 통해 청주의 문화브랜드 세계화에 공동 협력
 
세계 최고의 팩추얼 엔터테인먼트(Factual Entertainment) 채널인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한국지사 (부사장 양재현)과 은 14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함께 공동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청주시문화재단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청주시문화재단
이에 따라 양 기관은 내년부터 ‘세종대왕 123일의 비밀’을 비롯해 직지, 옛 청주연초제조창, 상당산성 등 청주를 대표하는 문화자원을 다큐멘터리, 영상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로 개발하게 된다.
 
청주시문화재단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된 문화콘텐츠를 한국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널리 알려 청주의 문화자원을 세계화하는데 최선의 협력을 다할 예정이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은 전 세계 171개국 45개 언어, 4억 4천만 가구에 방송되는 세계 최고의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채널로, 100년 이상 팩추얼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을 제작하며 이어온 장인정신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엄격한 사실 검증, 탁월한 영상미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협회 소속 탐험가들의 고고학, 지리학, 자연, 우주, 환경 등 지구와 인류를 위한 탐험을 지원하며 이를 널리 알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청주시문화재단 변광섭 부장은 “지역의 전통문화와 주요 자원을 문화콘텐츠로 특성화 하고 세계적인 상품으로 만드는 노력이 나라 안팎에서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며 “세종대왕 123일의 비밀 등 청주문만의 문화가치를 다큐, 영상,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개발해 세계화, 이슈화, 상품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채널 한국지사 양재현 부사장은 “한국의 역사와 문화, 과학 기술 등을 세계에 알리는 것은 한국인으로서 자랑스러운 일”이라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주의 문화, 예술, 교육 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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