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엑소 레이가 루한의 소송 제기에 대해 “모든 결정 지지하고 축복해”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10일 엑소 루한이 소속사 SM 측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중국인 엑소 맴버 레이가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엑소 루한의 소송 제기 후 레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형 안녕,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같은 무대에 서자. 형제로서 모든 결정을 지지하고 축복해”라는 글을 올렸다.
엑소(EXO) 레이 / 톱스타뉴스 포토 뱅크
이는 루한이 SM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올라온 글로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 수 없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루한은 10일 서울중앙지법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 루한의 소송 건을 맡은 대리인은 지난 크리스 탈퇴, 한경 사건을 도맡았던 법무법인 한결을 법정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10일 엑소 루한이 소속사 SM 측에 ‘전속계약효력부존재확인’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중국인 엑소 맴버 레이가 자신의 SNS에 남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엑소 루한의 소송 제기 후 레이는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형 안녕, 기회가 된다면 다시 한 번 같은 무대에 서자. 형제로서 모든 결정을 지지하고 축복해”라는 글을 올렸다.
이는 루한이 SM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는 사실이 알려진 뒤 올라온 글로 어떤 의미가 담겨있는지 알 수 없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서 루한은 10일 서울중앙지법에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 루한의 소송 건을 맡은 대리인은 지난 크리스 탈퇴, 한경 사건을 도맡았던 법무법인 한결을 법정 대리인으로 선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10 14:32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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