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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장의 요정’ 장수원, 드레스룸 대청소와 커튼제작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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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장수원이 직접 업사이클링으로 제작한 커튼을 공개했다.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김영신)가 선보이는 스타들의 옷장의 변신을 보여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옷장의 요정’을 통해 자신이 입던 셔츠를 이용하여 커튼을 만든 것.

‘옷장의 요정’ 장수원 / QTV ‘옷장의 요정’
‘옷장의 요정’ 장수원 / QTV ‘옷장의 요정’

장수원은 특별한 기부 방식으로 업사이클링(재활용품에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그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통해 집안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커튼을 직접 만들었다. 장수원은 자신이 기부한 셔츠로 패치워크 커튼을 만들며 의류 사업가로의 면모를 보였다. 뒷정리까지 매우 꼼꼼하게 하며 가정적인 면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옷장의 요정’ 장수원 / QTV ‘옷장의 요정’
‘옷장의 요정’ 장수원 / QTV ‘옷장의 요정’

장수원이 만든 커튼을 포함하여 옷장의 요정에 출연한 스타들이 안 입는 옷이나 물품으로 직접 만든 업사이클링 제품은 저소득층 어린이를 돕기 위한 2014 위아자 나눔장터 명사기증 코너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옷장의 요정’ 장수원 / QTV ‘옷장의 요정’
‘옷장의 요정’ 장수원 / QTV ‘옷장의 요정’

한편, 장수원의 반전 정리 수납도 공개됐다. 평소 옷에 관심 많기로 유명한 장수원은 옷은 깔끔하게 정리한 반면 잘못된 수납으로 곰팡이 핀 신발들로 정리 마스터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실제 사용 중인 화장실에 신발 수십 켤레를 수납한 것. 경악하는 마스터를 보고 당황한 장수원은 할머니께서 자신의 신발을 보다 못해 직접 돌을 쌓아 제작하신 신발장이라고 변명했다.

‘옷장의 요정’은 안 쓰는 물건을 정리하고 이웃과 나누는 것을 장려하는 옷장 정리 프로젝트로 정리 안 되는 옷장이 고민인 스타의 집에 직접 찾아가 그들에게 맞는 맞춤 해결책을 제시한다. 장수원을 비롯하여 낸시랭, 파비앙, 울랄라세션, 윤영미, 사유리가 출연하여 옷장 정리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정리 노하우를 소개하고 업사이클링을 통해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QTV ‘옷장의 요정’은 매주 수요일 오전 9시와 오후 5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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