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소속사로부터 소녀시대 탈퇴 통보를 받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만약 소녀시대 멤버가 결혼하면 팀에서 빠지냐는 질문을 받고 “유부녀 있어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그 멤버를 존중해주고 싶다. 멤버 생각을 배려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들이 “만삭이라도 하고 싶다면?”이라고 짓궂은 질문은 던지자 태연은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하게 하겠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과거 발언과 달리, 제시카가 론칭한 블랑 브랜드를 문제 삼아 SM은 제시카를 소녀시대에서 퇴출시켰다.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 블랑 사업에 대해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꿨다”며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사전에 합의된 내용을 번복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SM은 주가 폭락에 이어 도덕성에도 흠집을 얻게 될 공산이 크다.
누리꾼들은 “무슨 회사가 이랬다 저랬다 하나?”, “제시카만 불쌍하다”, “소녀시대도 그렇게 말을 바꾸는게 아니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만약 소녀시대 멤버가 결혼하면 팀에서 빠지냐는 질문을 받고 “유부녀 있어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소녀시대 리더 태연은 “그 멤버를 존중해주고 싶다. 멤버 생각을 배려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MC 들이 “만삭이라도 하고 싶다면?”이라고 짓궂은 질문은 던지자 태연은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하게 하겠다”며 소녀시대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나, 실제 결과는 과거 발언과 달리, 제시카가 론칭한 블랑 브랜드를 문제 삼아 SM은 제시카를 소녀시대에서 퇴출시켰다.
제시카는 패션 브랜드 블랑 사업에 대해 “론칭 불과 한달 만인 9월초에 멤버들은 돌연 입장을 바꿨다”며 “저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사업을 그만두던지, 소녀시대를 떠나던지 양자 택일하라는 요구를 해왔다”고 주장했다.
정당한 이유 없이 사전에 합의된 내용을 번복한 것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SM은 주가 폭락에 이어 도덕성에도 흠집을 얻게 될 공산이 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10/01 1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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