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UHD] ‘연애의 발견’ 문정혁-성준, 정유미의 남자들 연애 전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연애의 발견’ 문정혁과 성준이 드디어 붙었다. 서로를 쏘아보는 이글이글 타오르는 눈빛이 심상치 않다.
 
지난 29일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 연출 김성윤 이응복, 제작 제이에스픽쳐스) 13회분에서 남하진(성준)은 한여름(정유미)과 강태하(문정혁)가 과거 연인이었음을 알게 됐다. 하진이 이들의 과거 사진이 담긴 상자를 열었고, 심장이 내려앉는 충격에 휩싸였다. 이에 여름과 결혼을 계획했던 하진의 심경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초미의 관심이 집중됐다.
 
‘연애의 발견’ 문정혁-성준 / 제이에스픽쳐스
‘연애의 발견’ 문정혁-성준 / 제이에스픽쳐스
오늘(30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컷에는 두 남자가 멱살을 쥐고 맞붙은 모습이 담겼다. 강렬한 눈빛 속엔 한 치의 양보도 없는 남자들의 힘겨루기가 느껴진다. 이전에도 몸싸움을 벌인 적 있었던 태하와 하진. 그때는 유치한 수컷본능에서 나온 신경전이었다. 그러나 이번엔 다르다. 그동안 여름과 태하가 일을 함께 하는 동료 관계로만 보기에는 이해할 수 없었던 퍼즐이 맞춰졌고, 그렇기에 하진에게 배신감은 더욱 크게 다가왔다.
 
여름과 하진은 미래를 약속하고 계획했고, 여름과 태하는 서로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추스르고 있던 중이었다. 이렇게 정리되는가 싶었던 이들 세 남녀의 관계는 하진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면서 예측 불가능의 상황이 됐다.
 
그렇다면 몸싸움까지 벌인 두 남자에게 여름은 어떻게 반응할까. 오늘 방영분의 부제목 ‘지금 저한테 나쁜년이라고 했어요?’에서 ‘나쁜 년’에 담긴 의미는 무엇일까. 제작사 제이에스픽쳐스 관계자는 “이전 방영분에서도 나왔지만, 내 여자의 과거에 쿨한 남자는 없다. 이성적인 하진 역시 의연한 태도를 보이지는 못한다”며 “이런 감정의 소용돌이가 세 남녀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끝까지 예측할 수 없는 ‘연애의 발견’ 14부는 오늘(30일) 밤 10시 KBS2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