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9월 30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카트’ 제작보고회에 엑소 디오가 참석했다.
디오 부족 국가에서 사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 아시나요?
‘카트’ 제작보고회에서 엑소 디오가 들어서고 있다.
이런 순진무구한 얼굴로 어떻게 반항아 캐릭터를? 경수야, 차라리 내가 할게.
시옷 어깨도 사랑스러운 경수. 어깨가 쳐진 게 뭐 어때요? 경수의 어깨에는 노래 주머니가 달려 있어요.
됴됴한 걸음으로 들어오는 됴. 우리 경됴 귀엽됴?
에구머니낫! 경수 속눈썹밖에 안 보여/0\
흰 자 부자 경수. 웃는 모습이 어딘가 모르게 음흉하지만 그게 더 귀여워.
다리 한 쪽을 저리 귀엽게 해둔 건 날 씹덕사 시키겠다는 친절인가~?
한동안 강우 캐릭터때문에 후유증 앓았는데 이제는 갈아탈 준비가 돼 있어.
여기서 씹덕 포인트는 무엇일까요? 1. 머리통 2. 살짝 보이는 귀염상 얼굴 3. 다소곳한 손 4. 기타
경수야, 떠나지 말아됴. 가지 말아됴. 거기 멈춰됴. 보내고 싶지 않아, 됴.
영화 ‘카트’는 대형마트의 비정규직 직원들이 부당해고를 당한 이후 이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고있다.
한편 ‘카트’는 오는 11월 개봉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30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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