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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 유라 ‘야릇한 침실 화보 의상’ 급 당황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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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의 종현-유라 부부가 화보 촬영에 나섰다. 
 
‘우리 결혼했어요4’ 유라-홍종현 두 사람이 함께 찾은 곳은 한적한 해변. ‘우리 결혼했어요4’ 비가 오는 탓에 바닷가에는 더욱 사람들이 없고 빗소리와 파도 소리만 들리는 바닷가에 둘만 있으니 오히려 기분이 좋은 두 사람은 실제 커플같은 모습이다.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두 사람 앞에 화보 촬영을 위해 뉴욕에서 날아온 사진작가의 등장에 갑작스런 화보 촬영이 시작됐다.
 
‘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유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유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화보 촬영용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온 ‘우리 결혼했어요4’ 유라-홍종현 두 사람. 종현은 유라가 입고 나온 의상을 보고 눈 둘 데 없어 당황하자, 유라는 “내가 잘못했네~”라며 잘못을 인정했다. 홍종현을 부끄럽게 만든 유라의 파격 의상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우리 결혼했어요4’ 화보 촬영에 들어가자 프로 모델인 종현은 어색해 하며 제대로 포즈를 취하지 못하고 민망한 듯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런 종현에 비해 오히려 촬영을 즐기는 듯한 유라는 듣도 보도 못한 발깍지부터 고난도 점프샷, 팔 뒤로 뻗어 하트 만들기, 팔 벌려 기다리고 있는 종현에게 달려와 와락 안기는 유라의 모습까지 선보였다.
 
‘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유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우리 결혼했어요4’ 홍종현-유라 /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

숙소에서 진행된 야릇한 분위기의 침실 화보 촬영. 종현의 무릎을 베고 누워 과감하게 눈 마주치는 유라와는 달리, 홍종현은 목까지 빨개져 부끄러워했다.
 
홍종현의 얼굴을 빨갛게 만든 홍종현-유라 부부의 침실 화보 이야기는 오는 20일(토)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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