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공효진과 이진욱이 공개 연애 3개월만에 결별했다. 두 배우의 결별 소식이 공식 확인된 오늘은 하필 고백데이여서 화제다.
공효진과 이진욱의 소속사들은 각각 공식 입장을 통해 "공효진과 이진욱이 최근 결별한 것은 사실이며,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효진과 이진욱은 최근 바쁜 촬영 스케쥴 등으로 연애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공효진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두 사람은 최근에 결별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결별시기 및 구체적인 내용은 개인적인 일이기에 확인이 어려운 점 깊은 양해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고백데이날 공효진 이진욱 결별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공효진 이진욱 결별하다니 오늘은 고백데이인데 서로 좋은 사람 만나길", "공효진 이진욱 결별한 오늘은 고백데이, 하필 오늘같은 날 결별 소식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효진과 이진욱의 소속사들은 각각 공식 입장을 통해 "공효진과 이진욱이 최근 결별한 것은 사실이며, 좋은 동료이자 친구로 지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진욱의 소속사 윌 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에게 확인해본 결과, 보도된 대로 최근 연인에서 서로의 앞날을 응원해주는 동료로 남기로 했다"며 두 사람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7 1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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