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크로스오버 뮤지션 카이가 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송재정 극본, 김병수 연출)’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카이가 부른 ‘기도’는 14일 방송된 ‘삼총사’ 5화 말미, 적장 용골대(김성민)을 숨겨준 소현세자(이진욱)와의 갈등으로 칼끝을 겨누게 된 박달향(정용화)과 그런 둘의 대결의 중심에 서게 된 강빈(서현진)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끈 장면에 삽입되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방송 이후 이어진 6화 예고편에 다시 한번 등장한 카이의 ‘기도’는 애절함이 묻어나는 멜로디에 서정적이고 애틋한 가사의 곡으로 크로스오버 뮤지션인 카이의 기품 있는 보이스가 더해져 OST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카이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삼총사’에 첫 번째 OST를 부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드라마로 애청자의 한 사람이기도 해 더 의미가 깊은 작업이었다.’고 밝히며, ‘드라마의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 만큼 앞으로도 ‘삼총사’가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카이는 10월 단독콘서트와 정규앨범 ‘KAI in Italy’의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한국 초연을 앞둔 뮤지컬 ‘마리앙투아네트’에 악셀 페르센 역으로 캐스팅돼 다양한 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카이가 부른 ‘기도’는 14일 방송된 ‘삼총사’ 5화 말미, 적장 용골대(김성민)을 숨겨준 소현세자(이진욱)와의 갈등으로 칼끝을 겨누게 된 박달향(정용화)과 그런 둘의 대결의 중심에 서게 된 강빈(서현진)의 등장으로 긴장감을 끈 장면에 삽입되어 세 사람의 관계에 대한 향후 전개에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카이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드라마 ‘삼총사’에 첫 번째 OST를 부르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개인적으로도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하고 있었던 드라마로 애청자의 한 사람이기도 해 더 의미가 깊은 작업이었다.’고 밝히며, ‘드라마의 스토리가 점점 흥미진진해 지는 만큼 앞으로도 ‘삼총사’가 더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9/17 0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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