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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이진욱, ‘외모+무술+만주어’ 매력 3콤보 안방극장 강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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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 연출 김병수)의 이진욱이 3콤보 매력을 발산하며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극중 소현세자에게 빠질 수 밖에 없는 다양한 모습을 선보이며 ‘갖싶남(갖고 싶은 남자)’으로 등극하게 만든 것.
 
‘삼총사’의 묵직한 리더이자 위엄 있는 왕족 ‘소현세자’ 역을 맡은 이진욱은 무한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안방극장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감출 수 없는 다양한 매력까지 뽐내며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심장을 어택하는 소현세자의 3콤보 매력’이 화제를 모으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첫 번째 이유는, 입가에 ‘엄마 미소’가 절로 나올 수 밖에 없는 빛나는 자체발광 외모를 꼽았다. 
작은 얼굴에 담겨 있는 훤칠한 이목구비와 반할 수 밖에 없는 깊은 눈빛, 그리고 곧게 뻗은 8등신 기럭지까지 선보이며 보는 이의 눈에서 하트가 절로 나오게 하는 것은 물론, 많은 남성들이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명불허전 ‘완벽남’의 면모를 한껏 발휘하고 있다. 
 
‘삼총사’ 이진욱 / tvN ‘삼총사’
‘삼총사’ 이진욱 / tvN ‘삼총사’


이어 두 번째는 감출 수 없는 뛰어난 무술실력과 승마실력이 매력 포인트로 꼽혔다. 
‘소현세자’의 위엄과 완벽함을 표현해내기 위해 드라마 촬영 전부터 무술 연습과 승마 연습에 매진했던 이진욱은 노력의 진가다운 흠 잡을 데 없는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불꽃 튀는 맹렬한 칼 싸움을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완벽하게 해내는가 하면 , 한치의 오차 없는 승마 실력까지 선보이며 안방극장에 또 한번 ‘이진욱 열풍’을 일으켰다.
 
마지막으로 여심을 강타한 세 번째 콤보는, 비상한 지식에 더해진 자연스러운 만주어 연기. 
극중 빠른 대처 능력과 치밀한 전략으로 ‘삼총사’의 리더다운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는 이진욱은 소화하기 어렵다는 만주어를 능숙하고 자연스럽게 연기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 관계자는 “이진욱은 방송 전부터 개인 과외 선생님을 둘 정도로 만주어 연습에 심혈을 기울였다.
그만큼 소현세자 역에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꾸준한 연습과 끊임없는 노력이 완벽한 만주어 실력의 결과를 가져온 것 같다”며 이진욱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진욱은 첫 사극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어색함 없는 자연스러운 연기로 매 회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삼총사’를 통해 그간 보여줬던 ‘꿀눈빛’ 뿐만 아니라, 진중한 목소리와 중저음 사극톤으로 ‘꿀성대’의 명칭을 얻는가 하면, 캐쥬얼복, 정장, 심지어는 한복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명불허전 ‘옷걸이남’으로 등극, 다재다능한 면모를 뽐내며 더욱 시선을 끌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3콤보가 뭐야! 300콤보 어택당했어!”, “이진욱의 매력을 말해보라고 하면 72시간이 모자라지”, “이 남자한테 못 하는 게 있기는 할까? 없는 게 분명해”, “갖고 싶은 남자, 소유하고 싶은 남자! 내꺼하자 이진욱!”, “왕족다운 위엄과 자태! 전생에 정말 왕족이 아니었을까?”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이렇게 다양한 매력들을 발산하며 ‘갖싶남’으로 등극한 이진욱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한편, 미령(유인영 분)과 소현제자의 은밀한 관계에 대한 비밀이 점점 드러나며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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