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조선 총잡이’ 이준기, ‘이번주 종영’ 더욱 섬세해진 연기력 ‘호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이준기의 팔색조 매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배우 이준기는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에서 타이틀 롤 박윤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조선총잡이’는 혼란스러웠던 개화기 시대의 이야기를 담는 만큼 총과 칼, 한복과 양장, 액션과 로맨스 등 대비되는 다양한 볼거리가 많았다. 이에 이준기의 다양한 매력 역시 발견할 수 있었다.
 
개화기를 그리는 ‘조선총잡이’는 한복과 양장을 모두 선보인 모습은 일찍이 시청자들의 호기심과 반향을 얻었다. 특히, 윤강이 3년 만에 조선으로 돌아오며 안경을 쓰고 양장을 입고 단발을 한 채, 총을 쏘며 재등장한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조선총잡이’가 시청률 1위를 향해 갈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조선 총잡이’ 이준기 / 나무엑터스
‘조선 총잡이’ 이준기 / 나무엑터스

대역 없는 액션 연기 역시 완벽에 가까웠다. 전국의 촬영소를 누비며 하루 600km를 이동하는 등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이준기는 끝까지 액션에 열정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런 그의 노력이 시청자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져 호쾌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한 더욱 섬세해진 연기력은 배우 이준기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 시켰다. 극 초반 무인의 아들 윤강과 대비되는 한조의 모습을 모두 소화하는 이준기의 모습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섬세한 완급 조절이 돋보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로맨스와 인물의 고뇌, 그리고 시대적 배경이 담긴 복잡 미묘한 감정을 각각 완벽하게 소화해 앞으로의 행보를 더욱 기대하게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타이틀 롤을 맡은 배우들의 부담은 상상 이상이지만 이준기는 현장을 즐기며 프로페셔널하게 역할에 임했다. ‘조선총잡이’는 이준기의 여러 가지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드라마였던 것 같다. 액션부터 감정연기까지 섬세하고 완벽하게 소화하는 연기와 그 열정을 보고 감동받았다. 끝나는 날까지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KBS 수목드라마 '조선총잡이'는 영상미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로 금세 동시간 대 시청률 1위를 장악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동영상사이트 조회수가 3억을 넘는 등 많은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주 방송 분에서는 종영을 단 2회 앞두고 갑신정변이라는 역사 속으로 들어간 박윤강(이준기)의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