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과 ‘포니(PONY)’가 함께한 다솜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화보 속 그녀가 선보인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다솜은 아메리칸 클래식 감성에 스트릿 무드를 더한 포니 2014 F/W 시즌 컬렉션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특히 2014 F/W 시즌 유행 색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원색 컬러를 활용한 스타일링으로서, 이번 화보를 참고해 올 가을 패셔너블한 ‘트렌디 스포티룩’을 완성할 수 있다.
그녀는 포니의 레드, 그린, 옐로우 등 강렬한 색상의 포니 집업, 스트라이프 티셔츠, 패딩 베스트 등의 다양한 아이템에 트렌디한 디자인과 가을철 매치하기 좋은 블루, 버건디 컬러의 포니 ‘엔체이서 플래쉬(NCHASER FLASH)’ 운동화를 매치하여 엣지있는 ‘트렌디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다솜이 착용한 ‘엔체이서 플래쉬’는 ‘포니’의 베스트셀러 아이템인 ‘체이서(CHASER)’를 업그레이드 한 제품으로 현 트렌드인 '조거(JOGGER)' 스타일의 심플한 디자인에 4.5cm의 키 높이 효과가 있어 스니커즈를 신고도 다리가 길어 보이는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다른 화보 컷에서는 러블리함이 돋보이는 매력적인 트렌디 스포티룩을 선보였다. 다솜이 착용한 포니 상, 하의와 함께 레깅스, 니삭스, 미니 크로스백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하여 그녀의 패션 센스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다솜의 스포티 룩을 완성해준 또 다른 운동화는 포니 ‘모리스II(MORRIS II)’ 로 2014 F/W 시즌을 맞아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 공식 슈즈였던 포니의 ‘조거(JOGGER)’를 트렌디한 감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특히, 스키니진, 레깅스를 함께 매치하면 과하지 않은 편안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포니 관계자는 “트렌디한 스포티룩의 키포인트는 원색 컬러의 활용”이라며, “강렬한 컬러의 의상을 선택했다면 신발은 포니의 ‘엔체이서 플래쉬’나 ‘모리스II’ 처럼 심플한 디자인에 블랙, 그레이 등 포멀한 색상으로 매치해 전체적인 스타일 밸런스를 맞출 수 있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9 18:09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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