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설아, ‘결혼’ 남편은 ‘웅진그룹 차남’

(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유설아가 웅진그룹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한 소식이 뒤늦게 전해졌다.
 
28일 한 매체는 유설아가 지난 22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 씨와 3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유설아는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남편을 처음 만난 후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남편이 일반인이기 때문에 외부에 알리지 않고 조용히 치러졌으며 보안에 철저히 신경 쓴 것으로 알려졌다.
 
유설아의 남편인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 2009년 웅진씽크빅에 입사했으며 현재는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가(CSO)로 근무 중이다. 지난 3월 웅진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됐다. 
 
유설아는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연예계에 데뷔해 드라마 '내 인생의 스페셜' '여사부일체' '풀하우스 스테이크2' 영화 '생존'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유설아의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설아 결혼, 행복하길”, “유설아 결혼, 배우 그만 두나?”, “유설아 결혼, TV에서도 자주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영권 기자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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