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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중 소속사 및 송파경찰서, “아직 확인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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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현중이 여자친구 폭행 및 상해혐의로 피소 당했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에서는 사실을 확인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중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우리도 김현중 폭행혐의 기사를 방금 접해 깜짝 놀랐다. 사실을 확인중이다”라고 밝혔다.
 
김현중 / 톱스타뉴스 포토DB
김현중 / 톱스타뉴스 포토DB
소속사에서는 “김현중이 여자친구가 있는지도 몰랐다. 당황스럽다”고 입장을 전했다.
 
현재 담당경찰서인 송파경찰서에서는 “사실 관계를 확인중이다. 아직 확인된 내용이 없다”며 “A씨의 사건이 접수된 것은 맞지만, 이 사건이 김현중과 관계가 있는가에 대해서는 조사중이며,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오늘 오전 이 사건을 최초 보도한 디스패치에 따르면 김현중이 김현중의 잠실 아파트에서  A씨를 폭행해 갈비뼈가 골절됐다는 것이다. A씨는 최근 송파경찰서에 김현중을 형사 고소했으며 김현중과 연인관계를 증명하는 자료와 상해를 입증하는 진단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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