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8월 2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The-K 호텔 서울에서 열린 KBS 해피 FM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주년 공개방송에 아이유가 참석했다.
‘밤을 잊은 그대에게’ 50주년 공개방송에 참석한 아이유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개방송은 KBS 라디오 해피 FM의 최장수 프로그램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1964년 첫 전파를 탄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첫 DJ인 이성화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70년대 양희은, 서유석, 황인용 등에 이어 80년대 송승환, 이홍렬-이성미, 배한성, 최수종-하희라, 전영록, 90년대와 00년대 변진섭, 노영심, 유열, 신애라, 박진희, 손미나, 소유진, 유영석과 현 진행자인 임지훈에 이르기까지 약 30여 명의 스타들이 DJ 자리를 이어온 자타공인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한편 이날 공개방송 전에는 이성화, 황인용, 송승환, 유열, 소유진 등 역대 DJ와 방송관계자들이 참석하는 50주년 기념 리셉션 행사가 1부로 진행됐고, 이어진 2부 공개방송에서는 가수 윤시내, 조덕배, 이광조, 유익종, 동물원, 박승화(유리상자), 아이유, 비투비가 출연해 50년의 추억을 음악으로 재현한 특별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공개방송은 KBS 라디오 해피 FM의 최장수 프로그램 ‘밤을 잊은 그대에게’의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다. 1964년 첫 전파를 탄 ‘밤을 잊은 그대에게’는 첫 DJ인 이성화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70년대 양희은, 서유석, 황인용 등에 이어 80년대 송승환, 이홍렬-이성미, 배한성, 최수종-하희라, 전영록, 90년대와 00년대 변진섭, 노영심, 유열, 신애라, 박진희, 손미나, 소유진, 유영석과 현 진행자인 임지훈에 이르기까지 약 30여 명의 스타들이 DJ 자리를 이어온 자타공인 최장수 프로그램으로 손꼽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1 21:57 송고  |  kyu@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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