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유혹’ 김소영이 극 중 언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지우와 남다른 자매애를 과시했다.
최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동성그룹 대표 자리에서 해임당할 위기에 처한 유세영(최지우 분)을 여동생 유세진(김소영 분)이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김소영은 “언니 진짜 다시 봤다”며 아버지와 갈등을 겪고 있는 언니를 격려하며 끈끈한 자매애를 보였다. “대표이사 쫓겨나도 그 남자는 포기 못해요”라며 언니 흉내를 내 낙담에 빠진 유세영에게 웃음을 안기는가 하면 세영의 무릎을 베고 누워 직접 재워달라고 어리광을 부리기도 했다.
‘철부지 막내’ 김소영과 ‘냉정한 카리스마’ 최지우는 2인 2색 전혀 다른 캐릭터의 자매로 출연 중이지만, 끈끈한 자매애를 그려내며 드라마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김소영은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내 이야기가 나오기 전에 많이 듣는 말은 ‘최지우 언니 너무 예쁘다’ ‘실제로도 예쁘냐’는 거다”고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김소영과 최지우가 달달한 ‘여여 케미’로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드라마 ‘유혹’은 월,화 저녁 10시에 방송된다.
최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12회에서는 동성그룹 대표 자리에서 해임당할 위기에 처한 유세영(최지우 분)을 여동생 유세진(김소영 분)이 위로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철부지 막내’ 김소영과 ‘냉정한 카리스마’ 최지우는 2인 2색 전혀 다른 캐릭터의 자매로 출연 중이지만, 끈끈한 자매애를 그려내며 드라마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1 01: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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