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여경감 ‘강예원’ 기대감 UP
강예원,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지 않으세요?” 도발
올 하반기 브라운관을 점령할 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압도적인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4일(토)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나쁜 녀석들’ 티저가 강렬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체 불가한 캐릭터의 마동석(박웅철 역),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조동혁(정태수 역), 섹시 여경감 강예원(유미영 역)의 캐릭터별 티저가 온라인과 온에어를 통해 공개됐다. 무게감 있는 캐릭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미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마동석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강렬함’ 그 자체다. 주황색 죄수복에 터질듯한 근육의 박웅철(마동석 扮). ‘하루에 한 구씩, 서울을 접수하는데 걸린 시간, 단 25일, 그걸 누가 주도했는지 알아?’라는 자막은 박웅철의 조직폭력배 당시의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다. 감옥 문을 걷어차며 나오는 박웅철의 모습은 브라운관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압도감을 전하고 있다. 그간 스크린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마동석의 대체불가 연기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쁜 녀석들’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감옥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채 등장한 정태수(조동혁 扮)는 완벽 바디가 먼저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흠잡을 데 없는 근육질 몸매와 독기 어린 눈빛은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수 십 번의 의뢰를 처리하는 동안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어. 원 샷 원 킬’ 자막처럼 정태수는 비상한 두뇌와 빠른 상황 판단력을 지녔다. 조동혁은 ‘나쁜 녀석들’ 작품을 위해 5kg의 감량과 4개월간 액션스쿨에서 익힌 화려한 무술로 그간 보였던 연기 중 최고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강예원(유미영 역)의 티저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지 않으세요?”라는 도발적인 유미영의 말에 박웅철(마동석 분)은 “그럼 뭐 내가 동물이야? 개야?”라고 응수한다. 옆에서 듣고 있던 정태수(조동혁 분)는 “곰 아니냐? 곰”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주눅들게 하는 박웅철과 정태수의 캐릭터 뒤로 아웅다웅하는 두 사람의 밀당은 ‘나쁜 녀석들’의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여경감 유미영은 빼어난 실력만큼이나 섹시함으로 ‘나쁜 녀석들’의 홍일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무게감만으로도 기대감을 전하는 OCN 하반기 대작 ‘나쁜 녀석들’은 오는 10월 4일(토) 밤 11시 첫 방송된다.
여경감 ‘강예원’ 기대감 UP
강예원,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지 않으세요?” 도발
올 하반기 브라운관을 점령할 OCN 오리지널 드라마 ‘나쁜 녀석들’의 압도적인 티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0월 4일(토)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나쁜 녀석들’ 티저가 강렬한 캐릭터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대체 불가한 캐릭터의 마동석(박웅철 역),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조동혁(정태수 역), 섹시 여경감 강예원(유미영 역)의 캐릭터별 티저가 온라인과 온에어를 통해 공개됐다. 무게감 있는 캐릭터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영상미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먼저, 마동석의 캐릭터 티저 영상은 ‘강렬함’ 그 자체다. 주황색 죄수복에 터질듯한 근육의 박웅철(마동석 扮). ‘하루에 한 구씩, 서울을 접수하는데 걸린 시간, 단 25일, 그걸 누가 주도했는지 알아?’라는 자막은 박웅철의 조직폭력배 당시의 히스토리를 설명하고 있다. 감옥 문을 걷어차며 나오는 박웅철의 모습은 브라운관을 뚫고 나올 것 같은 압도감을 전하고 있다. 그간 스크린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마동석의 대체불가 연기를 브라운관에서 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쁜 녀석들’에 대한 기대감은 높다.
감옥천장에 거꾸로 매달린 채 등장한 정태수(조동혁 扮)는 완벽 바디가 먼저 시선을 확 사로잡는다. 흠잡을 데 없는 근육질 몸매와 독기 어린 눈빛은 빈틈없는 청부살인업자 정태수의 캐릭터를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수 십 번의 의뢰를 처리하는 동안 단 한번의 실수도 없었어. 원 샷 원 킬’ 자막처럼 정태수는 비상한 두뇌와 빠른 상황 판단력을 지녔다. 조동혁은 ‘나쁜 녀석들’ 작품을 위해 5kg의 감량과 4개월간 액션스쿨에서 익힌 화려한 무술로 그간 보였던 연기 중 최고의 연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강예원(유미영 역)의 티저는 캐릭터들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사람답게 살아보고 싶지 않으세요?”라는 도발적인 유미영의 말에 박웅철(마동석 분)은 “그럼 뭐 내가 동물이야? 개야?”라고 응수한다. 옆에서 듣고 있던 정태수(조동혁 분)는 “곰 아니냐? 곰”이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보기만 해도 주눅들게 하는 박웅철과 정태수의 캐릭터 뒤로 아웅다웅하는 두 사람의 밀당은 ‘나쁜 녀석들’의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 야망과 독기로 똘똘 뭉친 여경감 유미영은 빼어난 실력만큼이나 섹시함으로 ‘나쁜 녀석들’의 홍일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배우들의 무게감만으로도 기대감을 전하는 OCN 하반기 대작 ‘나쁜 녀석들’은 오는 10월 4일(토) 밤 11시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20 17:36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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