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레드애플이 오는 17일 컴백한다.
6월 10일 레드애플의 소속사인 스타킴 엔터테인먼트는 "레드애플(광연, 영준, 규민, 효석, 한별)이 오는 17일 컴백을 확정 짓고 지난 해 11월 '바람아 불어라' 이후 7개월 만에 3번째 미니앨범 'Bad boys(배드 보이즈)'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 레드애플(Led apple) / 스타팀엔터테인먼트
▲ 레드애플(Led apple) / 스타팀엔터테인먼트
지난 5월 27일 선공개 된 발라드 곡 '밥은 제때 먹는지'로 색다른 면모를 선보였던 레드애플은 라틴 댄스 음악과 락 적인 요소가 가미된 흥겨운 'Bad boys'로 신나는 댄스와 함께 올 여름 가요계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레드애플은 'Sadness', 'Run to you', '바람아 불어라'에 이어 4번째로 조영수 작곡가와 호흡을 맞췄다. 조영수는 일본에서 열린 레드애플의 라이브 콘서트를 관람한 후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극찬하며 멤버 개개인의 장점을 최대한 이끌어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Bad Boys'를 작업했다고 알려져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레드애플은 오는 12일 'Bad boys'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6/10 14: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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