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현중이 일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현재 진행중인 월드투어의 일본 콘서트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
지난 6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7개국 11개 도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김현중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히로시마 3개 도시 콘서트를 통해 일본에서만 약 3만 5천 명에 달하는 일본 팬들과 만났다.
지난 6월 중순 현지 예매 사이트를 통해 티켓 예매를 실시한 김현중의 월드투어 일본 콘서트는 3개 도시 모두 현지 팬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미처 티켓을 구매하지 못한 팬들의 추가공연 요청이 소속사로 쇄도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에 김현중의 소속사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감사하는 의미로 나고야에서도 콘서트 추가 진행을 전격 발표한 것.
이에 김현중은 오는 9월 16일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추리홀에서 팬들과 추가로 만남을 갖게 된다.
현재 김현중의 월드투어 콘서트는 가는 곳 마다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태. 대 성황을 이루고 있는 투어 소식이 세계 각국 언론 매체와 팬들의 SNS를 통해 퍼지자 현재까지의 투어 확정국 외 국가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번 일본 나고야 콘서트가 전격 결정되면서 총 7개국 12개 도시로 투어가 확대되자 확정국 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에서의 콘서트 진행 요청 역시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현중은 지난 9일 오후 ‘2014 김현중 월드투어: 몽환(夢幻) in JAPAN’의 세 번째 도시인 히로시마 콘서트를 진행, 총 6천 여명의 팬들을 열광케 했다. 지난 해 3월 일본 전국투어 진행 이후 1년 반 만에 다시 찾은 히로시마에서 김현중은 수준 높은 사운드와 남다른 팬서비스로 ‘최상의 콘서트’ 라는 찬사를 이끌어내며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다.
세계 각국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김현중은 오는 9월까지 중국 3개 도시(상하이, 광저우, 북경), 태국, 페루, 멕시코 등의 국가에서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6월 말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총 7개국 11개 도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김현중은 최근 일본 요코하마, 오사카, 히로시마 3개 도시 콘서트를 통해 일본에서만 약 3만 5천 명에 달하는 일본 팬들과 만났다.
이에 김현중은 오는 9월 16일 나고야 국제회의장 센추리홀에서 팬들과 추가로 만남을 갖게 된다.
특히, 이번 일본 나고야 콘서트가 전격 결정되면서 총 7개국 12개 도시로 투어가 확대되자 확정국 외 동남아시아, 미국, 유럽 등에서의 콘서트 진행 요청 역시 쇄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8/11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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