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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팬, 기부와 봉사로 건전한 팬문화 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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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인피니트 팬커뮤니티 무리수를 주축으로 한 팬 커뮤니티가 인피니트의 이름으로 나눔과 봉사를 수행해 화제다.
 
인피니트 팬 커뮤니티는 이번 정규 2집 및 리패키지 활동을 기념해 인피니트 성인 팬덤을 주축으로 다양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피니트 팬덤의 서포트 활동
인피니트 팬덤의 서포트 활동
인피니트 대표 팬사이트 무리수(http://murisu.co.kr)를 주축으로 한 인피니트 성인 팬들은 올초부터 2014 프로모션 프로젝트란 타이틀을 걸고 오랜만에 돌아온 인피니트의 국내활동을 지원하며 대중들에게 인피니트를 알리기 위해 노력했다.
 
인피니트 팬들은 2012년부터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네 차례에 걸쳐 꾸준히 기부를 해 지난 6월엔 데뷔 4주년을 맞이해  콩 14,000개(1,400,000)를 대한사회복지회늘푸른집에 인피니트의 이름으로 기부하고, 최종적으로 약 380만원의 기부금이 불우한 환아들과 미혼엄마들에게 지급됐다.
 
인피니트 팬덤의 기부활동
인피니트 팬덤의 기부활동
또한 헌책으로 아이들에게 희망의 생명을 전하는 부기즈(http://www.bugiz.org/)와 결연해 한 달 여 기간 동안 총 1,169권의 책을 인피니트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아울러 지난 29일 심야음악공개방송을 이용해 음악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방청객 1,000명 서포트를 최초로 진행하기도 했다.
 
이런 기부 활동 결과 기부증서를 받기도 했고, 그와 같은 사실은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트윗을 하면서 알려지기도 했다.
 
아이돌의 팬 커뮤니티가 아이돌과 함께 성장하고 특히 성인팬을 중심으로 사회적인 봉사와 나눔의 정신으로 발전하면서 팬 문화가 진화하고 발전하면서 아이돌 문화가 사회적으로도 순기능을 하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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