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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삼형제, 마지막 촬영장면 현장 스틸 공개 ‘시청률 1위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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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이 7월 29일(화) 26회를 끝으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행복한 종영을 맞았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전국 기준 집계에 따르면 2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마지막회는 10.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전 방송분(9.2%)보다 1.3%P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1위 기록이다. 또한 TNS 수도권 기준으로는 13.2%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트라이앵글’ / 태원엔터테인먼트
‘트라이앵글’ / 태원엔터테인먼트

이날 방송된 ‘트라이앵글’ 마지막회에서는 윤양하(임시완 분)가 고복태(김병옥 분)의 계략에 빠져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양하는 죽는 순간까지도 장동수(이범수 분), 허영달(김재중 분)에게 “아버지를 두 번 잃고 싶지 않다”며 윤 회장을 살려달라고 부탁해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삼형제가 마지막으로 만나는 장면인 극중 막내 장동우가 안타까운 죽음을 맞이하는 장면의 촬영스틸을 공개했다. 큰형 장동수(이범수)와, 둘째 장동철(김재중), 막내 장동우(임시완)가 만나는 마지막 촬영 현장이자 드라마 마지막회였던 이날 촬영스틸에서는 진지하고 연기에 집중하는 배우들의 모습을 느낄 수 있다.
 
26회를 형제로 연기했지만 실제 삼형제가 만나는 장면은 얼마 없었기 때문에 삼형제가 함께 만나는 장면을 연기하는 날이 배우들은 가장 설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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