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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여공주’ 온주완, 다채로운 표정 ‘10종 세트’ 표정의 달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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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온주완이 표정의 달인으로 등극했다.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극본 지은이 박란 김지수/연출 백승룡) 포스터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 여심을 녹이는 눈 웃음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발산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tvN ‘잉여공주’ 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tvN ‘잉여공주’ 온주완 / 윌엔터테인먼트

공개된 사진 속 온주완은 반달 모양의 눈 웃음을 지으며 활짝 미소를 짓는가 하면, 여심을 홀리는 미소, 높은 콧대를 자랑하는 조각 같은 옆 라인, 시선을 압도하는 날카로운 카리스마, 그리고  ‘장화 신은 고양이’를 닮은 듯한 입술을 삐죽 내민 표정까지, 대학교 새내기처럼 풋풋한 모습과 풍부하고 섬세한 표정 연기가 그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이렇게 현장에서 유쾌하고 다채로운 면모를 한껏 뽐낸 온주완은 극중 찌질한 취업 준비생 ‘현명’역을 맡아 코믹한 모습부터 순애보적인 모습까지, 극중에서도 다양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온주완 표정 완전 상큼하고 귀여워!”, “저 눈 웃음에 녹아버릴 것 같아”, “포스터랑 티저만으로도 벌써 기대 만발! 꼭 본방사수 할게요!”, “영화 ‘인간중독’에서 재치 있는 연기로  확실히 뇌리에 박혔는데 이번에도 꾸밈 없는 연기를 보여준다니 기대하겠습니다”, “8월 7일 첫 방송이라고 했나? 꼭 봐야지!! 잉여공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주완이 현명 역으로 출연을 확정한 tvN 새 목요드라마 ‘잉여공주’는 사랑 찾아 물오른 인어공주의 서울 로맨스를 그린 로맨틱 판타지물로, 취업과 사랑 등 현 세대들의 고민을 다룬다는 점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오는 8월 7일(목) 밤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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