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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시작하기도 전부터 ‘광고퀸’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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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첫 방송을 앞두고 신규 광고들과의 광고 계약 확정 혹은 문의가 줄을 잇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런칭한 의류 브랜드 ‘세컨플로어’와 광고 계약을 확정하며 모델로 나선 공효진은 현재 주얼리, 음료 브랜드와의 계약을 추가 확정했거나 계약 성사를 앞두고 있어 본격적으로 드라마가 시작도 하기 전부터 광고퀸으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노스페이스, 비오템, 삼성 디지털 프라자, 참이슬, 햇츠온 등 아웃도어, 화장품, 주류, 모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공효진은 드라마가 방송 되면 추가로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 톱스타뉴스 Photo DB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 톱스타뉴스 Photo DB
‘괜찮아 사랑이야’ (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는 완벽한 외모를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 분)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 분)가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로 첫 방송부터 한국과 중국에서 실시간 방영이 확정되면서 양국에서 연신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공효진은 이번 드라마에서 겉으로는 강하고 까칠하고 다혈질로 보이지만 환자들에게는 따뜻하고 인간적인 의사를 맡아 전작에서 보여주었던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캐릭터로의 캐릭터 변신에 나선다. 특히 공효진의 전작 ‘고맙습니다’ ‘파스타’ ‘최고의 사랑’ ‘주군의 태양’ 등 출연하는 드라마마다 연타석 흥행을 기록하며 시청률의 여왕, 흥행불패 퀸으로 불리 우는 공효진은 매번 캐릭터에 올인 해 선보이는 현실감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을 만족시켜왔다.
 
광고계 한 관계자는 “공효진은 드라마에 출연만 하면 시청률에서도 1위 화제성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높은 지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2030 여성들이 주요 소비계층이고 개성을 중시하고 유행을 이끌며 다른 소비층까지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만드는 힘이 있다. 스타일아이콘인 공효진의 패션, 라이프 스타일, 착용하는 브랜드 등은 많은 여성 소비층에게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관심의 대상이기에 브랜드 입장에서 선호하는 1순위 모델일수 밖에 없다.”고 밝혔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오는 23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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