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에서 일과 자기관리에 철저한 여자 유세영(최지우)이 병원에 누워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원실에서 팔에 주사바늘을 꽂은 채 잠들어 있는 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지쳐 보이는 세영의 얼굴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세영은 일에만 몰두하는 워커홀릭으로 홍콩 출장에서 세영의 측근 최변호사(주진모)가 휴가를 보내라며 배려해준 사흘의 시간도 석훈(권상우)과 남은 업무를 처리하며 보낼 정도로 일에 매달렸다.
그동안 철의 여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과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감정표현이나 약함은 보이지 않으려는 이성적인 모습만 보였던 세영에게 무슨 일이 생겼기에 병원까지 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세영에게 온 변화가 그녀가 지켜온 삶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긴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들이 극 전개에도 영향을 주며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민우(이정진)와 홍주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고 분노하는 석훈의 모습이 예고되며 재미를 더하고 있는 SBS 월화드라마 ‘유혹’ 4회는 오늘(22일) 밤 10시 방송된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원실에서 팔에 주사바늘을 꽂은 채 잠들어 있는 세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세영은 일에만 몰두하는 워커홀릭으로 홍콩 출장에서 세영의 측근 최변호사(주진모)가 휴가를 보내라며 배려해준 사흘의 시간도 석훈(권상우)과 남은 업무를 처리하며 보낼 정도로 일에 매달렸다.
그동안 철의 여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일과 자기관리에 철저하고 감정표현이나 약함은 보이지 않으려는 이성적인 모습만 보였던 세영에게 무슨 일이 생겼기에 병원까지 간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세영에게 온 변화가 그녀가 지켜온 삶에도 크고 작은 변화가 생긴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며 “이러한 변화들이 극 전개에도 영향을 주며 극적 긴장감과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7/22 22:29 송고  |  YK.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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