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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유학 위해 미국행 ‘웃음+감동’ 다 잡았다 ‘시청률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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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지난 21일 방송된 3주년 특집 SBS '힐링캠프'가 7.3%(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6.8%를 기록한 KBS2의 ‘안녕하세요’를 0.5% 차이로 따돌리고 월요일 밤 예능 1위를 차지했다.
 
'힐링캠프' 3주년 특집 게스트로 출연한 신애라는 3주년 특집 방송답게 웃음, 감동이 실린 솔직 담백한 토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애라가 가슴으로 낳은 딸 예은, 예진 양의 애교 가득한 영상과 함께 공개된 차인표 신애라 부부의 입양스토리 부분에서는 시청자의 공감과 함께 두 자릿수에 가까운 시청률을 보이기도 했다.
 
‘힐링캠프’ 신애라 / SBS 방송 화면 캡처
‘힐링캠프’ 신애라 / SBS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신애라는 공부를 위해 곧 미국 유학을 떠날 예정임을 밝혔고 약 2년 동안 드라마를 통해서는 그녀를 볼 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신애라가 공개 입양에 대한 소신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신애라는 입양을 통해 얻게 된 소중한 두 딸인 예은, 예진양을 키우면서 겪게 된 고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가슴으로 낳은 두 딸의 귀여운 모습을 현장에서 공개했고, 신애라와 차인표를 묘하게 닮은 두 딸의 모습에 모두들 깜짝 놀랐다. 이에, 신애라는 “피 한 방울이 안 섞여도 공통점은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며 외모뿐만 아니라 자신을 쏙 빼닮은 딸들의 성격까지 말하는 등 딸 바보 엄마의 면모를 여실히 드러냈다.
 
한국을 대표하는 선행 부부이자, ‘한국의 브란젤리나’로 불리는 신애라-차인표 부부. 전 세계 50여 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신애라는 “난 모든 것을 다 갖췄을 때였는데, 행복하지 않고 공허했다.”며 자신이 해외 어린이 후원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한편, 방송 활동을 접고 유학을 앞둔 신애라의 마지막 토크쇼 3주년 특집 SBS ‘힐링캠프’ 신애라 편 두 번째 방송은 다음 주 월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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