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HD포토] 투애니원(2NE1), ‘국빈 모시듯 삼엄한 출국현장’ (공항패션)

(톱스타뉴스 최규석 기자) 7월 4일 서울 강서구 공항동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투애니원(2NE1)이 출국했다.
  투애니원(2NE1)이 출국장을 향해 걸어가고 있다.
 
이날 일본 콘서트를 위해 출국한 투애니원은 최근 멤버 박봄이 마약류로 지정된 암페타민을 밀반입 했다는 논란에 휩싸여 몸살을 앓고 있다.
 
박봄은 지난 2010년 10월 국내에서 마약류로 지정된 중추신경계흥분제 암페타민 82정을 국제우편을 통해 미국에서 들여오다 인천공항세관에 적발됐다. 하지만 검찰은 입건조차 하지 않고 같은 해 11월 내사를 종결한 사실이 지난 6월 30일 밝혀져 큰 논란이 되고있다.
 
한편 이날 투애니원은 박봄을 제외한 산다라박, 씨엘, 공민지만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규석 기자

kyu@topstarnews.net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