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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나인투식스2’ 깜짝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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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달샤벳 멤버들이 막내 ‘수빈’ 몰래 ‘나인투식스2’ 촬영장을 방문해 특급 의리를 과시했다.
 
오늘 27일(금) 저녁 8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나인투식스2’에서는 ‘달샤벳’ 멤버들이 막내 ‘수빈’을 응원하기 위해 ‘수빈’이 일하는 회사에 깜짝 방문한 모습이 공개된다.
 
달샤벳 / ‘나인투식스2’ 깜짝 방문
달샤벳 / ‘나인투식스2’ 깜짝 방문
이 날 방송에서 ‘수빈’과 다른 출연자들은 ‘달샤벳’의 방문 사실을 전혀 모른 채 오후 업무에 열중했고, ‘달샤벳’이 깜짝 등장해 모두 화들짝 놀라며 뜻밖의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달샤벳’은 오자마자 ‘아빠 힘내세요’를 ‘선배님 힘내세요’로 개사해 불러 단숨에 회사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어서 애교노래, 애교표정, 애교춤까지 애교 3종 세트를 선보이며 ‘수빈’의 직장생활을 위한 뒷바라지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멤버 ‘아영’은 “팀장님이 무섭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특급 애교로 팀장님의 무서운 표정을 녹아내리게 했고, ‘아영’을 필두로 ‘우희’는 ‘수빈’의 오후 업무에 참여해 적극적인 아이디어를 내면서 ‘나인투식스2’ 공식 아이디어 뱅크인 ‘수빈’의 언니임을 입증했다.
 
달샤벳 / ‘나인투식스2’ 깜짝 방문
달샤벳 / ‘나인투식스2’ 깜짝 방문
또한 맏언니 ‘세리’는 준비한 음료수와 초콜릿을 ‘수빈’의 동료들에게 전해주며 “힘드시죠? 지치실 것 같아서 저희가 선물 준비했어요. 마지막까지 파이팅!” 이라며 지친 동료들에게 활기를 불어넣어 주었다.
 
‘달샤벳’은 직장생활을 하는 ‘수빈’에 대해 “초반에 직장생활 한다고 했을 때 많이 걱정이 됬었는데 생각보다 씩씩하게 잘해 주는 거 같아서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말하며 ‘수빈’의 상사에게도 “저희 수빈이를 잘 부탁드린다며” 끝까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고.
 
막내 ‘수빈’을 위한 ‘달샤벳’의 초특급 뒷바라지는 6월 27일 (금) 오늘 저녁 8시 MBC 에브리원 ‘나인투식스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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