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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프터스쿨 나나, 섹시함과 상큼함이 넘치는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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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나나가 상큼한 매력을 발산한 화보이미지를 공개 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나나는 상큼한 매력과 더불어 길고 슬림 한 다리와 탄탄한 배, 일자로 곧은 쇄골, 예쁘게 각진 어깨 등 매력적인 신체 부위를 드러내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나나 / 사진=보그 걸
나나 / 사진=보그 걸
나나는 패션 매거진 ‘보그 걸’ 7월호 화보를 통해 블루를 활용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는 오버사이즈의 블루 스트라이프 셔츠에 살짝 드러난 가녀린 어깨 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트렌디한 화이트 팬츠를 매치, 한층 더 시원해보이면서 스타일리시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이날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나나는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 “매일 밤 스쿼트 100개와 윗몸 일으키기 100개를 하고 있다. 힘들어도 꼭 하고 잔다”면서 “예쁜 다리 라인을 만들기 위해 계단을 한 번에 두 칸씩 올라간다.” 고 관리 비결을 공개 했다. 또 나나는 좋아하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모델 ‘카라 델레바인’과 배우 ‘김민희’ 등을 뽑기도 했으며 평소 스타일링과 최근 근황 등에 대한 인터뷰도 진행 했다.
 
나나 / 사진=보그 걸
나나 / 사진=보그 걸
또 다른 화보컷에서 나나는 블루 체크 패턴의 롱 스커트에 화이트 셔츠를 코디해 시원한 여름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나나는 복근이 살짝 드러나는 짧은 상의를 선택해 몸매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나나가 선보인 블루 패션은 시원해보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해 여성들의 여름 인기 스타일링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며 “특히 블루 컬러의 셔츠는 루즈한 핏으로 맨 살을 드러내 섹시한 이미지부터 깔끔하고 단정한 이미지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 인기가 높다”고 전했다.
 
나나 / 사진=보그 걸
나나 / 사진=보그 걸
한편, 나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룸메이트’를 통해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온스타일 ‘스타일로그’의 MC로도 활동 하며 뛰어난 스타일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가고 있다.
나나 / 사진=보그 걸
나나 / 사진=보그 걸
나나 / 사진=보그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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