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한승연, ‘러블리+코믹’ 표정 4종세트 ‘눈길’

(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MBC 주말연속극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를 통해 다채로운 표정 4종 세트를 공개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보리 한승연’ 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한승연의 4가지 매력을 담은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한승연은 귀여운 눈웃음이 돋보이는 ‘애교 가을’로 시청자를 엄마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 한승연의 전매특허 ‘맞는 가을’도 빼놓을 수 없는 포인트다.
  또한 한승연은 자신이 속한 그룹 ‘카라’의 히트곡 ‘Jumping(점핑)’에 맞춰 격한 안무 동작을 선보이기도 한다. 이 장면은 메이킹 영상까지 등장했을 정도로 화제를 모은 장면, 영상 속 한승연은 자신감 있고 당찬 표정으로 ‘섹시 가을’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어 ‘슬픈 가을’로 사랑스러움과 상반되는 반전매력을 선보인다.
 
한승연은 이번 ‘왔다 장보리’를 통해 기존의 사랑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색다른 매력을 발산 중이다. 앞서 한승연은 ‘매맞는 승연’으로 먼저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은 상황. 회가 거듭될수록 부잣집 철부지 막내 딸 ’이가을’ 역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내면서 그녀의 변신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실제로도 한승연은 ‘이가을’ 역으로 촬영장 내 막내 딸로 등극했다”라며 “현장에서도 대 선배연기자들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만큼 캐릭터 연구에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승연이 출연 중인 ‘왔다 장보리’는 신분이 바뀐 두 여자와 그들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매주 토, 일요일 8시 45분 방송된다.

장재연 기자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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