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재연 기자) 배우 윤시윤이 오늘 오후 해병대에 자원 입대 했다.
소속사 택시 측은 "윤시윤은 28일 오후 1시 50분 쯤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다"면서 "앞으로 2년 간 현역 해병으로 복무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시윤은 소속사를 통해 “남자라면 군대에 가야하고, 나로 인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조용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면서 "배우가 아닌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로 군 복무를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 분위기를 고려, 입대 당일에도 팬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MBC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역을 맡으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소속사 택시 측은 "윤시윤은 28일 오후 1시 50분 쯤 포항 해병대 훈련소에 입소했다"면서 "앞으로 2년 간 현역 해병으로 복무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시윤은 소속사를 통해 “남자라면 군대에 가야하고, 나로 인해 다른 장병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지 않았다. 조용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본인의 요청에 따라 외부에 알리지 않았다"면서 "배우가 아닌 대한민국의 건강한 남자로 군 복무를 하고 싶어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세월호 침몰 사고’ 분위기를 고려, 입대 당일에도 팬들에게조차 알리지 않고 입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윤시윤은 2009년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을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MBC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김탁구 역을 맡으며 전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28 16:47 송고  |  JY.Jang@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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