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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이소라 '난 별' 커버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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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4월 11일 0시에 마침내 발매된 이소라 정규 8집 '8'의 타이틀곡 '난 별'의 커버 영상 축제에 가수 로이킴이 가세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소라는 앨범이 발매되기 전에 타이틀곡인 '난 별'과 '나 focus' 두 곡의 악보를 공개해 누리꾼들과 실용음악과 학생들은 물론, 박효신으로 시작해 손승연, 디아, 걸그룹 베스티 유지, 남성 아이돌 그룹 소년공화국의 원준 등 기성 가수들도 커버 물결에 합류했다.
 
로이킴 / 톱스타뉴스 포토DB
로이킴 / 톱스타뉴스 포토DB
뿐만 아니라 집시 기타로 유명한 기타리스트 박주원,국내 최고의 베이스 거장 서영도까지 굵직한 연주자들까지 '난 별'을 커버하면서 가요계에 새로운 현상을 일으킨 바 있다.
 
그에 이어서, 현재 미국 유학중인 로이킴도 지난 12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http://youtu.be/3UlfAhlZuAc)에 '난 별' 커버 영상을 게재했다.
 
또한, 영상과 함께 "melody, lyrics just impeccable. thank you and what an honor. Dear, 이소라 선배님. 아침에 해가 떠올라도 별은 지는 것이 아니란 걸 그 햇빛에 눈이 멀지 않길 바라며, peace, love, let us shine." 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하며 이소라에 대한 존경심을 전했다.
 
로이킴은 영상 속에서 특유의 감성적인 보컬로 '난 별'을 재해석, 이소라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후 로이킴의 커버 영상은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는 물론, 포털 사이트 연예 관련 커뮤니티들에도 퍼져나가며 호평을 얻고 있다.
 
이처럼 유명 뮤지션들이 '난 별' 커버에 직접 나섬에 따라 향후에 더 많은 기성 가수들과 누리꾼들의 커버 영상들이 줄을 이을 것으로 보인다.
 
이소라의 '난 별'은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많은 오해와 갈등이 있지만, 결국엔 사람이 '별'이라는 인문학적 메시지가 담긴 곡이다.
 
이소라의 8집 '8'은 밴드 사운드의 음악에 이소라만의 철학적이고 진솔한 노랫말이 담긴 앨범으로, 공개된 이후 '최고의 명반', '유쾌한 반전'등 호평이 줄을 잇고 있다.
 
또한, 공개 첫 날 음원 사이트 상위권 진입은 물론, 음반 판매량도 1, 2위를 다투며, '감성의 여왕'의 위상을 곤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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