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KBS 2TV 화제의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이하 감격시대, 극복 박계옥, 연출 김정규)의 여주인공 진세연이 끝내 숨을 거두며 순백의 순애보를 완성했다.
2일 방송된 '감격시대'에는 정태(김현중 분)과 옥련(진세연 분)의 언약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두성(최일화 분)은 정태를 치기 위해 독이 든 술을 준비했다.
이를 미리 알고 있었던 진세연은 김현중의 술잔을 바꿔 치기 해가며 자신의 순백의 순결한 순애보를 죽음으로 완성하며 빛을 발하게 했다. 진세연은 전작이었던 KBS ‘각시탈’에서도 사랑하는 연인을 위해 대신 총을 맞아 죽으며 자신의 사랑을 보여준바 있다.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극을 마감한 진세연, 순백의 순애보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아름다운 결말을 맺었다.
진세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었던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여주인공 진세연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지만, 그 마지막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일 방송된 '감격시대'에는 정태(김현중 분)과 옥련(진세연 분)의 언약식을 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설두성(최일화 분)은 정태를 치기 위해 독이 든 술을 준비했다.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극을 마감한 진세연, 순백의 순애보는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아름다운 결말을 맺었다.
진세연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었던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 여주인공 진세연의 모습은 이제 볼 수 없지만, 그 마지막 행보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4/03 10: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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