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2년 만에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 발표를 앞둔 '국민디바' 이은미가 음원 공개에 앞서, 음반을 먼저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음원을 발표한 뒤 음반을 내놓는 여타 가수들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이은미 소속사 네오비즈 측은 25일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로 컴백 예정인 이은미가 이례적으로 하루 전날인 26일 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을 먼저 발표한다"고 밝혔다.
'음악적 완성도로 승부한다'는 결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은미는 오랜만에 내놓는 음반인 만큼 이번 컴백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때문에 가수는 물론 회사 내부에서도 자신감이 높고, 기대 역시 크다"며 "음악적 완성도에 자신 있기 때문에 음원 공개 전, 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을 먼저 발표하기로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26일 각종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내놓고, 이후 27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된 이번 신보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는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큰 줄거리의 연작 이야기를 가슴으로 읽어 내려가는 '이은미 표' 음악으로, 깊고 진한 이은미 특유의 고독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12년 미니앨범 '세상에서 가장 짧은 드라마' 발매 이후 2년 만에 발표하는 이은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다.
음원을 발표한 뒤 음반을 내놓는 여타 가수들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이은미 소속사 네오비즈 측은 25일 "오는 27일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로 컴백 예정인 이은미가 이례적으로 하루 전날인 26일 오프라인을 통해 음반을 먼저 발표한다"고 밝혔다.
'음악적 완성도로 승부한다'는 결정이다.
이에 따라 26일 각종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새 미니앨범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를 내놓고, 이후 27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살아있는 한 희망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로 된 이번 신보 '스페로 스페레(Spero Spere)'는 '마비', '가슴이 뛴다', '해피블루스', '사랑이 무섭다', '괜찮아요' 등 총 5곡으로 구성돼 있다.
큰 줄거리의 연작 이야기를 가슴으로 읽어 내려가는 '이은미 표' 음악으로, 깊고 진한 이은미 특유의 고독을 느낄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4/03/26 23: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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