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김향기와 문근영(Moon Geun Young)의 깜짝 인증샷이 공개 됐다.
지난 28일 저녁 김향기의 개인 SNS에는 “짜잔!! 얼마 전에 불의여신정이 촬영장에 갔다왔어요 ㅎㅎ 너무 좋은 근영언니와 인증샷 ㅋㅋ 정이 본방 사수!!!♥_♥”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이는 평소 배우 문근영을 같은 소속사 선배 언니로 잘 따랐던 김향기가 문근영의 드라마 촬영장을 방문, 김향기의 해맑은 힐링 미소로 응원을 나선 것. 사진 속 문근영과 김향기는 특유의 맑은 미소로 보는 이들마저 미소 짓게 하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선보였다.
문근영 또한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향기의 방문을 반가워하며, 둘 만의 달콤한 휴식시간을 보냈다고. 두 배우는 쏟아지는 이야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저녁식사를 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향기는 드라마 ‘여왕의교실’ 촬영을 마친 후 바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 (감독 이한)에 캐스팅 돼 8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아한 거짓말’은 유아인 주연의 영화 ‘만득이’의 원작으로 잘 알려진 김려령 작가의 원작이다. 사춘기 소녀들이 할법한 거짓말 때문에 죽은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사춘기 소녀들의 심리를 깨끗하고 경쾌한 필치로 잘 그린 수작이다. 최근 김려령 작가는 ‘너를 봤어’라는 신작을 통해서도 죽음과 사랑을 잘 그려냈다.
지난 28일 저녁 김향기의 개인 SNS에는 “짜잔!! 얼마 전에 불의여신정이 촬영장에 갔다왔어요 ㅎㅎ 너무 좋은 근영언니와 인증샷 ㅋㅋ 정이 본방 사수!!!♥_♥”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올라 왔다.
문근영 또한 바쁜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김향기의 방문을 반가워하며, 둘 만의 달콤한 휴식시간을 보냈다고. 두 배우는 쏟아지는 이야기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저녁식사를 하며 힐링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향기는 드라마 ‘여왕의교실’ 촬영을 마친 후 바로 영화 ‘우아한 거짓말’ (감독 이한)에 캐스팅 돼 8월 말 첫 촬영을 앞두고 캐릭터 준비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3/08/29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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